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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묵상

✨오늘의 말씀 묵상 - 삭개오를 부르신 예수님

by idohope11 2025. 4. 28.

📖 오늘의 성경 말씀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누가복음 19장 5절 (개역개정)


1. 이름을 부르시는 예수님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성경 말씀은 여리고에서 있었던 삭개오 이야기입니다.
삭개오는 세리장이자 부자였지만, 사람들에게는 손가락질을 받으며 살아갔습니다.
그의 부는 외로움을 감추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삭개오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많은 군중에 밀려 예수님을 볼 수 없자, 그는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갑니다.
이 모습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성경 말씀이 말하는 깊은 갈망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삭개오를 보시고 말씀하십니다.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누가복음 19:5)

세상은 삭개오를 무시했지만, 주님은 그의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개인적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2. 만남은 삶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난 후, 즉시 변화합니다.
그는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고,
누구에게 토색한 것이 있다면 네 배로 갚겠다고 약속합니다.

 

이 변화는 단순한 감정적인 반응이 아니라, 성경 말씀 속에 나타나는 진정한 회개입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은 그를 새 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우리의 삶도 주님을 만났다면,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사랑을 나누고, 정직을 선택하며, 작은 것 하나에서도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내야 합니다.


3. 오늘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삭개오의 이야기는 단지 과거에 있었던 사건이 아닙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강력한 도전을 줍니다.

 

나는 얼마나 주님을 만나고 싶은가요?
사람들의 시선이나 두려움 때문에 주저하고 있지는 않나요?
성경 말씀은 분명히 말합니다. "찾는 자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신다"고.

세상이 아무리 복잡해도, 진심으로 주님을 찾는 이에게 하나님은 길을 열어주십니다.
오늘 하루, 삭개오처럼 간절히 주님을 구하고,
내 삶을 예수님께 초대하는 믿음의 결단이 있기를 바랍니다.


🌿 묵상의 마무리와 오늘의 기도

삶의 무게에 눌릴 때, 외로움에 지칠 때,
주님은 오늘도 우리 이름을 부르십니다.

삭개오가 주님을 향해 나아갔듯,
우리도 담대히 예수님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어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초대에 오늘 응답해봅시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삭개오를 이름 불러 부르셨던 주님,
오늘 저의 이름도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람들의 평가나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 안에서 저를 바라보게 하소서.

저도 삭개오처럼 진심으로 주님을 맞이하고,
삶의 변화를 통해 주님을 증거하게 하소서.

항상 성경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말씀 적용 – 오늘 나의 삶에 적용해보기

✅ 나는 지금 무엇을 가장 갈망하고 있는가?
✅ 예수님이 나를 부르실 때, 나는 어떤 모습으로 응답할 것인가?
✅ 나의 삶 속 작은 순종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과정이 될 수 있음을 믿는가?

오늘 하루, 작은 순종이라도 믿음으로 내딛어보세요.
성경 말씀은 분명히 말합니다. "믿음은 행함으로 증명된다"고.

내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